아직 뭔가 부족하다면 지금 바로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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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늦기 전에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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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나는 네게서 빠져나올수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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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쉽게 그냥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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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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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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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널 지키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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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고 싶은 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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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먼곳을 바라보는건 별다른 일은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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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럴때도 있을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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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기 쉬운 특별한 날들. 그건 중요하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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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사랑해. 그럼 되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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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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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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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실수하는것도 있다면 날 이해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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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고 싶은 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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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 남자들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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