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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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질에 탄탄한 몸매 구리빛 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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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생각만 해도 그냥 기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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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말이죠 나 다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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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게 제일 중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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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yeah come on (살빼러 가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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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그리고 매해 yeah (살빼러 가 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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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't wanna 작심 삼일 (살빼러 가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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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그리고 매해 (살빼러 가 가 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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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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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간밤에 만난 아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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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완전히 흔들어 놓곤 떠나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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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었어 무거운 눈꺼풀이 떠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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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그럼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은 늘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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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 일년 세월은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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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이거 이러다간 지쳐 삐걱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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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남들 잘사는거 구경이나 하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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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날 다 보내고 펑펑 울며 살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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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한 살빼기 다이어트 심각한 마음에 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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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바람이어두 일단은 거 맘이 거뜬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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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은 잠시 접어두고 사력을 다해 빼보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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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나도 꽉 달라붙는 망사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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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를 누빌때가 있었어 84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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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튀었던 내가 이거 슬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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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물간 애물단지 3 엑스라니 뭐든 잘 먹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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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뻐하던 엄마도 이제는 밖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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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척도 안해 참내 소개팅은 매번 손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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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좀 말할라치면 아우 그 배좀치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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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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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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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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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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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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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커플석 혼자서 지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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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극장에서는 팝콘과 치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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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선 동생들을 죄다 리모콘화 시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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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턱 쏴로 출발해서 빚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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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만 둘래 새 출발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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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 확 선 상태가 매년마다 왔다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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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계란에 만두 다이어트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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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하게 또 맘을 다친거드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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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잡네 이것 참 간에 기별도 안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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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량에 열 받네 건강에 치명적이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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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에 얹혀 받은 스트레스 그것 때문에 결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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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병을 얻어 식은땀으로 샤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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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면서 드는 생각은 왜 줏대없이 이리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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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려 돼냐는 자각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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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잠해지다 드는 결론에 당당해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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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강하게 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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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남자는 배가 좀 있어야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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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은 무슨 어차피 사는게 운동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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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빙 바람강타 이런건 신경쓰지 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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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자 간단하다 그냥 원래대로 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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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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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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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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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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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dg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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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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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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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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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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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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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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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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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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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뱃살 (사랑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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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진 햇살 (사랑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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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족한 세상 (사랑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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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씨 몇살 (사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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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뱃살 (사랑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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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진 햇살 (알면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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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족한 세상 (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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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줌마 계산 (사랑 사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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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내세요 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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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데프콘 (Defcon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