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수없는 향기
|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
| 하지만 느낄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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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지켜주는 신비한 느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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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도 날 알지 못해
| 누구도 날 이해해주질 않아
| 어디에 있을까
| 사랑해주던 그 사람들은
|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
| 창백한 별빛만 지친 나를 비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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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외롭게 살았지
| 혼자서 모든걸 이겨내며
| 매일 밤 슬픔 속에서
| 강인해 지기를 기도했지
| 간절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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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모두 끝이 났으면
| 끝났으면
| 견디기 힘든 지친 외로움..
| 모두 끝이 났으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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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도 날 알지못해
| 누구도 날 이해해 주질 않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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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수 없는 향기
|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
| 하지만 느낄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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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지켜주는 신비한 느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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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느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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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수 없는 향기
| | 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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