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 애 sung by Toy ( 변 재 원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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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겨울을 아시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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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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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빈(TV는)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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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는 눈 미워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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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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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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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 얘길 할 때면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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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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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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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걸 다 드릴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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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정말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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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얘기하는 운명이 만일 존재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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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사람들중에 내가 사랑할 그대여 나의 노래를 들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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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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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꿇고 꽃 내밀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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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만을 기다릴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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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 빨리 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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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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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걸 다 드릴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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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정말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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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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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OY(토이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