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하늘을 보며 다시 시작을 해봐 시련이 지나면 강해지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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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간 시간에 미련을 남겨두지마 어차피 이제는 과거일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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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지는 않았어 꿈이 있다면 기다린 세상이 올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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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힘을 내 내일 또 다시 태양은 떠오를 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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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게만 보여도 행복은 가까이 있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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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곁엔 언제나 변함없이 내가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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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아낼 수 없는 아픔은 세상에 없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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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워도 해 낼 수 있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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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를 믿어 보이지 않아도 겁내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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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걸어가면 되 눈부신 아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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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 올 거야 가려진 어둠 끝에서 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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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면 아픔도 추억이 되는 거야 힘겨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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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이 걷는 거야 내일을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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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more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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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완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