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Part-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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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하루 그대를 떠나 보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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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후회를 한 후 손에 한 웅큼 쥐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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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쪼가린 나를 한 두번 눈물을 글썽이게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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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겠어? 그래서 근래에 선택한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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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여자를 만나 너 하난 잊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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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아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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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정한 난 일단은 작전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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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Memory를 지워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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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 아직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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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유 하나가 내게는 소중해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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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다 죽일 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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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기억해 하지만 가져다 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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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맘을 다 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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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낮추기는 나중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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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에는 아주 깊은 상처로 남는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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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 있으니까 한번만 보고 싶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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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끄러 관심 끄려 끄적끄적 적어놓은 가사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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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끝난 이야기만이 버티고 서 있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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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별로 이별로 장식된 우리 사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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긍정하긴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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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-Ka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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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고 싶은데 이렇게 난 잊지 못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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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워도 너를 버려도 미칠듯이 또 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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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이제는 더 셀 수 없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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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도 피멍이 들어도 다시 너를 또 잡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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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art-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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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하니 있는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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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앞에서 키스하는 남자를 증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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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또다시 내 가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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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르는 끝 없는 문답 시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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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자가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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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만의 큰 자만에 넌 질렸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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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자만의 매력에 빠져 버린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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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 주위에게 자랑했던 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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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든 꽃을 심은 싫은 시는 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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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어루만진다는 식의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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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은 어떤 해답을 줄진 잘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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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았던 감정이 박차 오를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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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찹해짐은 이 밤이 지나갈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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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지워 질지도 모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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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나만 남아 혼자서 방황하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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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란 녀석은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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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바라봐 주질 못했지만 이제는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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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? What? 이제는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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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? What? 너무나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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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art-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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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ossible 넌 몰라도 난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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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내 마음이 아팠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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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키스했지 아파트 건물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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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남자와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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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상황에서 만약 훼방을 놓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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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꽤 곤란했겠지 할 수 없이 참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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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는 차마 지켜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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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 밖 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나를 달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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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이라도 나만을 봐줄 수 있단 생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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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대로 가져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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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지켜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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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(feat. Kai) - 스콜(Scol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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