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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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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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 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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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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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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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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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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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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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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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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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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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