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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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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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힘이 들었어 다시 살아가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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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고 슬픈 이별에 데이고 다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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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하고 싶었어 다시 사랑하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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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리고 지친 내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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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댈 자리를 찾는 여자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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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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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대면 차가운 내 가슴 안아주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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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 잊은 거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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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은 내게 묻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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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내고 싶었어 버림받은 상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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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도려내 버린 텅 빈 마음을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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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워보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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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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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대면 차가운 내 가슴 안아주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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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 잊은 거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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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은 내게 묻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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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켜버린 눈물이 혹시라도 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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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 고여 새버릴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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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해도 되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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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고 또 물어도 대답은 못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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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한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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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대면 차가운 내 가슴 안아주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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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 잊은 거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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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은 내게 묻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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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괜찮아 누구라도 나는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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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릇처럼 흘리는 내 눈물 가려주면 돼(그거면 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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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사랑한다고 그러다가 나만 다칠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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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은 내게 하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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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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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ig Mama(빅마마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