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전에 그대가 떠나간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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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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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그대 내곁에서 나~만을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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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러 거짓말 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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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은 지어낸 거짓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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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마저 속아버릴때가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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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눈치채면 눈물이 기다린 듯이 얼굴에 흐를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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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그래요 난 울어야만 맘 편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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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울고 또 울어서 부은 내 두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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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대를 찾아 헤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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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딨나요 어딨어요 나 미워서 숨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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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눈에 보일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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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잠마저 줄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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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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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요 언제나 웃는 인형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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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난 바보처럼 울다 웃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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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웃고 또 울어서 떨린 내 두손으로 늘 가슴을 쓸어 내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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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딨나요 어딨어요 꼭 숨어서 못찾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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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그댈 못된여자라고 나쁜말 하기전에 내곁에 서둘러 돌아와줘요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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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딨나요 어딨어요 나(내가미워서) 미워서(너무너무미워서숨었나요) 숨었나요(혹시그대때문에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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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 눈에 보일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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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잠마저 줄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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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성4집 - 울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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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휘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