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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세상을 떠나도 시간은 흐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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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는이 없어도 어떤인 노래를 부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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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주문과 질타 속에도 어쨌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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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는 뭔가. 벌어진 세상의 틈으로. 긴 어둠의 끝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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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이뤄보겠다는 꿈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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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달려 성공이란 문을 열었지만. 너의 열정은 이제는 물거품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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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없을때 음악을 더 사랑했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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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 없을때 버스에 앉아 세상을 배웠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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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원짜리 한장이 소중했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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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을 잊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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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꿈을 꿔라. 아직 살아갈남이 남았으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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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뿐인 사막위에 하나뿐인 선인장처럼 외롭더라도 포기하지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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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대로 이렇게 멈추지는 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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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지고 오~ 밤이 또 또 시작이되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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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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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으려고 오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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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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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난~ (예 에이에이~~) 진절나~ (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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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난~ (예 에이에이~~) 진절나~ (아직 가야 할길은 멀었어~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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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라 주머니에 먼지밖에없던시절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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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을 꿈꾸며 지저분한 방안에 갇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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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가사를 쓰며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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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한 사랑조차 사치처럼 느껴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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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에 너를 억지로 묶었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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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욕망조차 묶였던. 용기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(그시절~) 기억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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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곳에서 세상을 배웠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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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으로 니배를 채웠던 어떠한 시련도 너를 붙잡지못했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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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오늘이 삶의 마지막인양 살았던 그때 그시절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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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행복임을 알았으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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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방황도 내일의 행복이 될테니 걱정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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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기억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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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듯 살았던 날개없이도 하늘을 날았던 어제의 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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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지고 오~ 밤이 또 또 시작이되고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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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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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으려고 오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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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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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난~ (예 에이에이~~) 진절나~ (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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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난~ (예에에~~) 진절나~ (아직 가야 할길은 멀었어~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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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이예이~~ 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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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멀었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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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. LeeSS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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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쌍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