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처음 본 순간 왠지 니가 좋았어 예쁜 그애 품에 안겨 놀러왔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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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 날 이후로 매일 너의 생각 뿐 무엇도 난 재미없어 무의미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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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싶지 않아 놀고 싶지 않아 난 그저 이렇게 혼자 있고픈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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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병원에 가 주사도 맞았지 다 내가 아픈 줄로 그렇게 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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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내가 여태껏 받기만한 사랑을 이젠 너를 만나 나도 사랑이란 걸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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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생각만으로 내 눈에는 눈물이 나에게도 이런 감정 있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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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안에 있어도 거실에 나가도 온 집안 가득한 그 날에 니 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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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니 모습 찾아 헤매 돌면 어느새 내 걸음은 널 닮아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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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 ~ 사라 ~ 사라 ~ 사라 ~ 사라 ~ 사라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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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azy glue stuck together soul ti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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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ny weather never sep arate love like a flu sh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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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only gets better your perpe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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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your refection And your relle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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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i walk the streets again Until we meet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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푹신한 양탄자가 깔린 집에서 같이 책도 보고 넌 내 무릎에 누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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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어려 우린 그 모든게 서툴다 해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할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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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안에 있어도 거실에 나가도 온 집안 가득한 그 날에 니 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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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니 모습 찾아 헤매 돌면 내 걸음은 그리워 추는 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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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(SAR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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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