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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Bye Bye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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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の 言葉(ことば)でボクらは 大笑(おおわら)いをし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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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노 코토바데 보쿠라와 오오와라이오 시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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夏(なつ)の 靑空(あおぞら)が 水面(すいめん)をとてもきれいにし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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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츠노 아오조라가 쓰이멩오 토데모키레이니시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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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まぬるい 風(かぜ)もあと 何日間(なんにちかん)のしんぼう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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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마누루이 카제모 아토 난니치칸노 신보오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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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 星空(ほしぞら)を 一緖(いっしょ)に 見(み)に 行(い)きたいん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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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호시조라오 잇쇼니 미니 이키타인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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ぐちゃぐちゃの 世界(せかい)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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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챠구챠노 세카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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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とかしたいと 思(おも)っていたら 2 人(ふたり)乘(の)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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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토카시타이토 오못테이타라 후타리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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街角(まちかど)でみかけたあの ガ-ベラの 色(いろ)が キレイ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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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카도데 미카케타아노 가-베라노 이로가 키레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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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つひとつに 名前(なまえ)をつけていっ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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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츠히토츠니 나마에오 츠케테잇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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晝下(ひるさ)がりの 都會(とかい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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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루사가리노 토카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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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だかごまかすように 時間(じかん)が 過(す)ぎ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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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다카고마가쓰요오니 지칸가 쓰기테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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簡單(かんたん)な 言葉(ことぱ)で 傷(きず)つけあ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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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탄나 코토바데 키즈츠케앗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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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分間(さんじゅっぷんかん) ケンカ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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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쥿뿐칸 켄카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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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だらない 感情(かんじょう)をむきだし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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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다라나이 칸죠오오 무키다시니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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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 意味(いみ)がない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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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이미가나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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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千回轉(さんぜんかいてん)の 車(くるま)乘(の)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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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젠카이텐노 쿠루마 놋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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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(し)らない 所(ところ)へ 行(い)ってみ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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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나이 토코로에 잇테미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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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Good Bye Bye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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킷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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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(あした)世界(せかい)が 終(お)わっても 大丈夫(だいじょうぶ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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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타 세카이가 오왓테모 다이죠-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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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メラを 持(も)ってでかけ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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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오 못테데카케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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ピクニック 氣分(きぶん)ででかけ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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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쿠닉쿠 키분데데카케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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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 人生(じんせい)だって ボクは ステキだと 思(おま)っている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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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진세이닷테 보쿠와 스테키다토 오못테이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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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 of Summer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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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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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말들에 우리는 큰소리로 웃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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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의 파란하늘이 수면을 정말 아름답게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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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덥지근한 바람도 앞으로 몇일간만 참으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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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별이 총총한 하늘을 함께 보러 가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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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깃꾸깃한 세상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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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하고싶다고 생각한다면 둘이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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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모퉁이에 보였던 저 거베라(gerbera)의 색이 아름다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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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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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질 무렵의 도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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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쩐지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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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말로 상처입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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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간을 다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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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러서지 않는 감정을 드러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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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 의미가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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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천회전의 자동차에 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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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곳으로 가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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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, Good Bye Bye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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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세상이 끝난대도 상관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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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를 가지고서 나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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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크닉 기분으로 나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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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인생이라면 난 멋있다고 생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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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 of Summer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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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Bye Bye Su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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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GLAY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