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鎖[くさり]に つながれ
| 사슬에 묶여
| 구사리니 즈나가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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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步き出す 君を
| 걷기 시작하는 너를
| 아루끼다스 기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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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飮みこむくらい
| 삼켜버릴 정도로
| 노미꼬무꾸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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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多忙な 都會は 流れてる
| 바쁜 도시는 흐르고 있어
| 다보오나 도까이와 나가레떼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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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投げ 捨てられた 夢が
| 내던져버려진 꿈이
| 나게 스떼라레따 유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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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轉がってる 足元が 見えたら
| 뒹굴고 있는 발밑이 보인다면
| 고로가앗떼루 아시모또가 미에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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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地圖に ない 町へ 旅立とう
| 지도에 없는 거리로 여행을 떠나자
| 지즈니 나이 마찌에 다비다또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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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とえ それが むちゃだとしても
| 설사 그것이 터무니없다 하더라도
| 다또에 소레가 무쨔다또시떼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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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
| 녹슨 기관총으로
| 사비쯔이따 마신 가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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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今を 擊ち拔こう
|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
| 이마오 우찌누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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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乾いた 夕暮れに
| 건조한 해질녘에
| 가와이따 유우구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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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微笑みを 選ぼう
| 미소를 택하자
| 호호에미오 라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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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暗闇を 拔けて
| 어둠을 빠져나와
| 구라야미오 누께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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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人竝みの 暮らしを
| 보통 사람의 생활을
| 히또나미노 구라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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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手に 入れたって
| 손에 넣었다 해도
| 데니 이레따앗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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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だ拔け 殼になるだけだろう
| 그저 빈 껍질이 될 뿐이겠지
| 다다누께 라니나로다께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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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動かされた 心が
| 움직여진 마음이
| 우고까사레따 고꼬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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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の 頃と 今も 同じ ならば
| 그 시절과 지금이 똑같다면
| 아노 고로또 이마모 오나지 나라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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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すべてを 捨て 飛び出そう
| 모든 걸 버리고 뛰어나가자
| 스베떼오 스떼 도비다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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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今度こそ 行こう 二人で Run Away
| 이번에야말로 가자, 둘이서 멀리
| 고은도꼬소 유꼬오 후타리데 런 어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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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さびついた マシンガンで
| 녹슨 기관총으로
| 사비쯔이따 마신가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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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今を 擊ち拔こう
|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
| 이마오 우찌누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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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彷徨った 道程[みちのり]も
| 방황해온 노정도
| 사마요옷따 미찌노리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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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無馱じゃないから
| 헛된 건 아니니까
| 무다쟈나이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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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冷たい 風を 受けて
| 차가운 바람을 받으며
| 즈메따이 가제오 누께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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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沈む 夕陽を 見た
| 저녁해가 지는걸 보았어
| 시즈무 유우히오 미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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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出逢えた 奇跡の
| 만나게 해준 이 기적의
| 데아에따 기세끼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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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の 確率を 大事にしたい
| 인연(확률)을 소중히 하고 싶어
| 고노 가꾸리쯔오 다이지니시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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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
| 녹슨 기관총으로
| 사비쯔이따 마신 가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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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今を 擊ち拔こう
|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
| 이마오 우찌누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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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乾いた 夕暮れに
| 건조한 해질녘에
| 가와이따 유우구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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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微笑みを 選ぼう
| 미소를 택하자
| 호호에미오 라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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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
| 녹슨 기관총으로
| 사비쯔이따 마신가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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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今を 擊ち拔こう
|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
| 이마오 우찌누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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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さびついた MACHINE GUN
| | 드래곤볼G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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