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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.shame o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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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스터, 소리바다가 내 일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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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맛간 음악가 이해못할 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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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가 하고 싶던 질문을 뱉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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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식을 벗겨 다시 첨부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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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o the internet, hit ente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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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선 everybody 모두 welc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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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점이 점점 더 짙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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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내 일터에 자존심은 내가 지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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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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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ck you, shame o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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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션의 definition, music for peo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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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t's my definitio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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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definition은 의미 라는 뜻 알았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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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, 하고 그러기 위해선 힘든 일도 참고, 가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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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인 나부랭이 꽁무니 쫓길 바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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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퇴불되고 만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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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따라들아 이제 잘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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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를 위한 음악, 돈을 위한 음악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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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위한 fan? 돈을 위한 픽업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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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위한 조직? 돈을 위한 사랑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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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위한 웃음? .. 약한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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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 이미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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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가 된 우리나라의 매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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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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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가되고 살이되는 진짜음악 찾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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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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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ck you, shame o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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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. 너 나한테도 술사. 왜냐면 나도 pd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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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도 일이니까.. 매니저.. 날 잊어 안들어 더러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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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의의 잣대에 로비까지, 뭔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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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정치하니? 한번 좆돼 볼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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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존재의 이유는 이 랩과 비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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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위한 비유는 노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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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보트 방송은 국회 언론은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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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코드사 재벌 여기도 정경유착- 의 독재의 시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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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이것참 시사 매거진. 보다가 꺼내쥔 pd 수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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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을 붙히려다 결국에 진-mbc-가 토해낸 불씨 씹을 밥 없으니 맥 없이 꺼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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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는 밥만 먹고 약골. 보는 사람도 약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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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식품 먹고 다들 좋다는 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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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를 탓하리요 인과응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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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다 인터넷이 문제라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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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틀어대는 그 졸작 들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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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오바이트가 쏠린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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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보트 조종하며 별들의 전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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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내부적으론 끝없는 당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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냅스터 소리바다 끝없는 논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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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.shame o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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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피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