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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いない街(ま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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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레모이나이마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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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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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情(むしょう)にも始(はじ)まり出(だ)す私(わたし)を殘(のこ)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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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죠-니모하지마리다스와타시오노코시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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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정하게도 출발하기 시작한 나를 남겨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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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(あした)は 逃(に)げずに そこにあるの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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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타와니게즈니소코니아루노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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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도망치지 않고 거기에 있는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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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(め)に映(うつ)る すべてのもの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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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니우츠루스베테노모노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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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비치는 모든 것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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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を惑(まど)わすばか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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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타시오마도와스바카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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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어지럽게 할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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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(ことば)にすればする程(ほど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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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토바니스레바스루호도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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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하면 할 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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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らまる心(こころ)の矛盾(むじゅ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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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라마루코코로노무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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얽히는 마음의 모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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流(なが)れ流され 夢(ゆめ)に見(み)とれない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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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가레나가사레유메니미도레나이요우-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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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버린 꿈에 눈을 빼앗기지 않는 것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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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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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레모이나이마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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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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靜(しず)(しず)かに 朝日(あさひ)は私の影落(かげお)と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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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즈카니아사히와와타시노카게오도시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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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히 아침해는 나의 그림자를 떨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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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は 逃げずに そこにあるの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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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타와니게즈니소코니아루노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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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도망치지 않고 거기에 있는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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運命(うんめい)の 絲(いと)を見つけ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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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움메-노이토오미츠케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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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의 끈을 찾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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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分(にぶん)のこの手(て)で つかんだ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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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분노코노데테 츠칸다나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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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의 손으로 잡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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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由(じゆう)の海(うみ)へと たどりつくま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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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유-노우미헤토 타도리츠쿠마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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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로의 바다에로 어떻게든 닿을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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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は 私らしくいられます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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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마와와타시라시쿠이라레마스요-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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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나답게 있을 수 있도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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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實(しんじつ)は 心で決(き)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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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지츠와코코로데기메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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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은 마음으로 결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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過(あやま)ちは 時(とき)を止(と)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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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야마츠와토키오토메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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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물은 시간을 멈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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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がった生活(せいかつ)の中(なか)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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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캇타세-카츠노나카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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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칠어진 생활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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踊らされているんだ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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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도라사레테이룬다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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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추게 할 수 있는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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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つ手に入(い)れ また1つ矢(や)う どうし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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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히토츠테니이레마다히토츠야우도-시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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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지 손에 넣으면 또 한가지 잃는 걸 어째서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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容赦(ようしゃ)なく 雨(あめ)にうだ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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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-샤나쿠아메니우타레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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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없이 비에 맞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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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ぶれろうに なりながらも ま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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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츠부레소-니나리나가라모 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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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그러질 것 같으면서도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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巨大(ぎょだい)な迷路(めいろ)の中を 彷徨(ほうこう)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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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쿄다이나메-로노나카오 사마요-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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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미로 속을 방황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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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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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레모이나이마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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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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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情にも始まり出す私を殘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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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죠-니모하지마리다스와타시오노코시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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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정하게도 출발하기 시작한 나를 남겨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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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(あした)は 逃(に)げずに そこにあるの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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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타와니게즈니소코니아루노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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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도망치지 않고 거기에 있는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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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 私らしくいられます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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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마와와타시라시쿠이라레마스요우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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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나답게 있을 수있도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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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mble Fi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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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o as infinity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