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놀랐어 많이 변해버린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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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까진 그렇지가 않았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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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런 건지 혹시 나 때문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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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묻고 싶지만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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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싫다고 말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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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대로 가야 하는지 (싫다고 말 못하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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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가는 널 잡진 못하겠지 (싫다고 말 못하고) dance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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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그렇게 그녈 떠나보낸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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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렇게 다시 혼자 남아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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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왜 이런지 왜 잡지 못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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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좋아하지만 안된다고 말하지 못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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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 불을 켜는 그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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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뜨거운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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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의 dance! 눈물의 dance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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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의 cha-c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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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독맨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