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昔よく來たカフェで落ち着け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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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카시 요꾸 끼따 카페데 오찌츠케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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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많이 왔던 카페에서 진정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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バラバラの記憶 集めて戶惑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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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바라바라노 키오꾸 아쯔메떼 토마도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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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기갈기 찢어진 기억 모아서 망설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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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えすいた噓も あやしい本 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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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에스이따 우소모 아야시이 혼또-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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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히 다 보이는 거짓말도 이상한 진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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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部許した, 許してま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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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제음부 유루시따 유루시떼 시맛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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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용서했어 용서해 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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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好きな夕暮れに 誰かかまって遊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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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이스끼나 유우구레니 다레카 카맛떼 아소은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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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좋아하는 노을녁에 누군가 보살펴주어 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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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ゃしゃな胸 人ゴミでつぶれちゃ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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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캬샤나무네 히또고미데 쯔부레쨔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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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냘픈 가슴 사람들사이에서 부서져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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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な事もいい事も 全部續けばよ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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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나꼬또모 이이꼬또모 제음부 츠즈케바 요깟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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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은 일도 좋았던 일도 전부 계속되었으면 좋았을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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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ばにきて もう一度助けて··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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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바니 끼떼 모- 이찌도 타스께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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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와서 다시 한 번 일으켜줘··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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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思い出せば忘れられる」 頭をよぎるあなたの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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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「오모이다세바 와스레라레루」 아따마오 요기루 아나따노 코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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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생각해내면 잊을 수 있어」머릿속을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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滿たされないワガママに 淚が止ま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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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따사레나이 와가마마니 나미다가 토마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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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지지 않은 너의 이기심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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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の流れが いたずらなこと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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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끼노 나가레가 이따즈라나 코또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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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흐름이 상처가 된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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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更ながら 氣付き始め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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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사라나가라 키즈키 하지메떼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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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에서야 깨닫기 시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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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っ白く過ぎてゆく 明るい一日暮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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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맛히로꾸 스기떼 유꾸 아카루이 이찌니찌 구레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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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얗게 지나가는 밝은 해가 저물 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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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んやりと 體中高ぶ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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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은야리또 카라다츄- 타까부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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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렴풋이 몸 속이 달아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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滿月も碎け散る かみつくような夜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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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은케쯔모쿠다케찌루 카미쯔쿠 요오나 요루니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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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도 부서져 흩어져 늘어지는 듯한 밤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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苦しくて 言葉にはならない··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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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루시꾸떼 코또바니와 나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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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로워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··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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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思い出せば忘れられる」 頭をよぎるあなたの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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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다세바 와스레라레루 아따마오 요기루 아나따노 코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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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생각해내면 잊을 수 있어」머릿속을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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滿たされないワガママは 潤んだ聲の栓を拔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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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따사레나이 와가마마와 우루온다 코에노 셍오 누이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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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지지않는 이기심은 젖은 목소리의 마개를 뽑아버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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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だけなぞる小指 爪先少しかけて落ち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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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데다께 나조루 코유비 쯔메사끼 스꼬시 카케떼 오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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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만 덧쓰는 새끼손가락 손톱끝이 조금씩 부서져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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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して忘れられるものなら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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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다시떼 와스레루모노나라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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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 내서 잊을 수 있는 거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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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樂にな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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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잇또 라쿠니 나레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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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편안해 질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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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樂に會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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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잇또 라쿠니 아에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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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아무렇지 않게 만날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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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は止ま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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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와 토마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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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은 멈추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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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ad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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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ysteric Blu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