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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の街は止まらない
| 이 거리는 멈추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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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とえキミが强く抱きしめたって
| 설사 네가 세게 꼭 껴안아 주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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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ぶきようだと思うだろ
| 서투르다 라고 생각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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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やさしさも裏がえしで
| 다정함도 뒤집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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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んなにも そばにいる キミに
| 이렇게도 곁에 있는 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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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とまどっているなんて
| 망설이고 있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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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一人の時は長すぎて
| 혼자있는 시간은 너무 길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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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のそばで見る キミの夢は
| 네 곁에서 꾸는 네 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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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ガラスの心に 音を立てる
| 유리같은 마음에 소리를 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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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の街は時計仕掛け
| 이 거리는 시계 장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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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せめておくるこの詩を
| 재촉해서 보내는 이 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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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愛しさが屆いたら キミに
| 사랑스러움이 전해진다면 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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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開けそなこの胸の扉を
| 열 것 같은 이 가슴의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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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たいて欲しい
| 노크해 주었으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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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つかまえていてね キミの聲は
| 붙잡고 있어 줘 네 목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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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ガラスの心に ふるえている
| 유리같은 마음에 흔들리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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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つかまえていてね いつまでも
| 붙잡고 있어 줘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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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誰にも心を 開けなくて
| 누구에게나 마음을 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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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を抱きしめて この心は
| 너를 꼭 껴안고 이 마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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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壞れそうな程 ふるえている
| 부서질것 같을만큼 떨리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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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ガラスのメロディ 傳えたくて
| 유리의 멜로디 전하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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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Glass
| | Kawamura Ryuich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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