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사:이현규 / 작곡,편곡:박근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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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나혼자서 지켜온 너의 모습은 가까워도 먼 곳에도 있는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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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래도 아무런 상관없다며 내 스스로 다짐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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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나 아닌 또다른 너의 그녀와 같이 있는 너를 볼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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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no 보고도 못본척 뒤돌아서서 밤새도록 가슴만 태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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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1 Oh baby 너의 사랑 때문에 너를 가질수가 없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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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추억조차 없을 때 미련을 버리는게 아름답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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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baby 니가 먼너 떠나줘.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갈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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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먼 사랑 지울수 있도록. Oh bab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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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염없이 너 만을 바라보면서 참 많이도 괴롭게 힘들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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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한 내 마음 아랑곳 없이 무관심만 더해갈 무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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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맘 편히 기다릴 자신 없어. 단념할 수밖에 없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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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no 니 가슴속엔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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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1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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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술에 취해 찾아와 너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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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보여준 모습은 모두 진실이 아니었다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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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no bab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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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2 Oh baby 너무 미안했다고 참아줘서 고마웠다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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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선택하기 위해서 일부러 나를 시험해 본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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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baby 나를 끌어 안으며. 사랑해. 하는 한마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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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아픔은 한순간에 지워져 버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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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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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코(ECO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