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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또 이럴수는 없겠지 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 너흴 밟고 일어서리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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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모든 것이 끝났어 내가 살아남은 것이 더욱더 비참해 모든걸 어떡해 다시 시작해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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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뜨면 보이는 건 눈물에 비친 그대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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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이럴수는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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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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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흴밟고 일어서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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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을 기억할 수 없겠지 이 모든게 너희와는 상관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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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참히 쓰러져간 민족과 그들앞에 찢겨져 흩어지는 눈물 Oh~어떠케 잊어버릴 수 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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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치밀어 오는 분노와 처절함 속에 다시 절규하는 너를 따라 어두워져가는 그 길을 오늘도 하염없이 나는 또 걸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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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되돌려 줄 암흑 속에서 허우적대는 우리 민족의 떠도는 저기위에 저들에게 고개숙여 또다시 다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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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h! 815제2의 독림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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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 일꺼라고 난 믿고 싶었어 꿈을 꾸고 난 뒤에 햇살이 비칠거라고 이렇게 기도하지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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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 깊이에 비는 어떻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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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들 알아야만해 우리 어머니 혹은 그 어머니 다른 어머니의 어머니꼐서 참아야만 했던 그들만의 소리없는 아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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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 꿇어야 했던 우리들의 자존심까지 모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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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분들 그안에 서서히 시들어가는 꽃들과 같이 사랑의 이름도 뭍어버리고 영원히 영원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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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을 떠나 보내야 했어 다시 또 잡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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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으켜 세워주고 싶었지만 우린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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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을 기억할수 없겠지 이모든게 너희와는 상관없잖아 처참히 쓰러져간 민족과 그들 앞에 찢겨져 흩어지는 눈물 oh~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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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민족이 찾아준 우리의 이름이름 조국의 이름 또다시 두번다시 잃을 순 없어 가~우린하나~ 하나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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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에게 보답하리라 꺼가지 않는 불빛에 우리의 가슴속에 애국심 그것 하나 단하나 하나만으로 (Yo checkin reperenting by ya yeah) Comeback Comeback Comeback Oh~ 815 다시 또 이럴수는 없겠지 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 너흴 밟고 일어서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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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15 (제2의 독립을 위하여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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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.O.T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