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리] yo! 혹독한 현실에 걷어차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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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속에 깊숙히 파인 함정속에서 보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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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년간의 공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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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참히 고개 숙인채 수많은 욕설을 참고또 참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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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다른 이곳 막다른 골목 또다른 고통의 시발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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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2년전 그때와는 정반대 입장 피장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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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서줄테니까 어디한번 신나게 나불거려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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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노력의 피 복수의 피로 바꿔준다면 고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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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로선 (HA! THANK YOU VERY MUCH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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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내가 택한길 감긴대로 감긴 태옆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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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풀어 또! 강한 입김을 불어 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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봐버린 놈들부터 하나둘씩 조져 거친 숨을 들이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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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을 부셔 내 자리를 굳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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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구려 마이크를 다시 들어 다시 처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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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는 겔리말리 그끝없는 외침은 계속 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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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리] 싸이비 쌉탱이 어쩌니 저쩌니 우릴 씹어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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꼴같지도 않은 새끼들 벌벌 기듯 어디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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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같은 짓거리나 하고 있을 놈들 니들 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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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귀소리만도 못해 마이크 잭 당장 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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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애미 거기에 꽂아 딸이나 잡아 니들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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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룩보다 작아 쓸데없는 짓 때려 치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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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개들이랑 렙배틀이나 붙어 한 맺힌 소리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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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배워 닥치고 아가리 꽉 물어 이씹탱이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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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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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소녀들의 큰 함성에 취해 마이크 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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춥파춥스 들고 부르짖던 R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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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 소음들은 다 치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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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비우고 어린시절 뜻모르고 흥얼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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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의 노래말처럼 이제 나아가야 할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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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진 앞으로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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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올 나의적 끝없는 나의 적을 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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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도전 싸워이겨내리 보고맞는 주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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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가 잘되지 않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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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잘못이 무언지 깨달은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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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더이상 쓰러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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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mmin'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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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쌍 (Leessang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