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노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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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 김문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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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 길옥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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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김장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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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노라면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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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날도 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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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린날도 날이 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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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뜨지 않더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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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파랗게 젊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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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밑천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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째째하게 굴지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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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쫙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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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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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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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새는 작은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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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잠을 잔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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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운님 함께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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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웁지 않더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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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손도손 속삭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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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이 있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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째째하게 굴지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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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쫙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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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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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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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노라면 언젠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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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날도 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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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린날도 날이 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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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뜨지 않더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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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파랗게 젊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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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밑천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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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일랑 쉬지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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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쫙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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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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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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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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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해가 뜬다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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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노라면 (이승환, 이소라, 윤도현, 리아, 김장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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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장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