シド - 2℃目の彼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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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詞 マオ 作曲 Shinj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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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銀に鳴り響く 始まりの鐘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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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쿠긴-니나리히비쿠 하지마리노카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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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빛 세계에 울려퍼지는 시작 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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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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킥-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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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기도, 쓸데없는 임기응변도 물들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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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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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-코-카 스베리하지메타 고-인나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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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강하. 미끄러지듯 달리기 시작한 무리한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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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し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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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토 다키시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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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나 언제까지라며 껴안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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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が探してた君とは 少し違うのは 月日の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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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가사가시떼타키미토와 스코시치가우노와 츠키히노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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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찾고 있던 그대와는 조금 다른 것은 세월의 그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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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ならから 今朝の突然 その間を埋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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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카라 케사노토츠젠 소노아이다오우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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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에서 오늘 아침의 우연까지, 그 사이를 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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フェイクファーを羨んでも 戻せない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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훼이쿠후아-오우라얀데모 모도세나이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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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크퍼(인조모피)를 불평해도 돌아가지 않는 바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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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ばたきの数も 惜しむほど見せ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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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바타키노카즈모 오시무호도미세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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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깜작이는 횟수도 아까울 정도로 보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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氷点下 想い続けて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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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-텐카 오모이츠즈케떼탄-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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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. 줄곧 떠올리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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温かいラテのように そっと潜り込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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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타카이라테노요-니 솟또모구리콘-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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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카페라떼 처럼 살며시 숨어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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強かさも こみこみ全部 誓お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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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타타카사모 코미코미젠부 치카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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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담스러움까지 포함해서 전부 맹세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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初めてのときより 遠い唇よせ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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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메떼노토키요리 토-이쿠치비로요세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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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때보다 멀리 있는 입술을 내밀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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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切れた足跡 雪のせい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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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기레타아시아토 유키노세-니시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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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중에 끊긴 발자국은 눈의 탓으로 돌리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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右のポケットが空いてから 君に重ねた 嘘の夜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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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기노포켓토가아이떼카라 키미니카사네타 우소노요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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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호주머니가 텅비고서부터 그대에게 반복했던 거짓의 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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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頃になって 胸を締め付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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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고로니낫-떼 무네오시메츠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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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서야 가슴을 조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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仕方がなかったと 気休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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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타가나캇따토 키야스메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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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었다며 위로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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降り積もる 偶然を越えて 見つけた必然 もう譲れな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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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리츠모루 구-젠오코에떼 미츠케타히츠젠- 모-유즈레나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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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이는 우연을 뛰어넘어 찾아낸 필연, 이젠 瀛맨舊?않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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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息 にぎわう街 見失わない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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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이키 니기와우마치 미우시나와나이요-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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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숨 붐비는 거리에서 놓치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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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 ずっと 君を離さ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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즛또 즛또 키미오하나사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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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영원히 그대를 놓지 않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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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銀に鳴り響く 再開の鐘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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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쿠긴니나리히비쿠 사이카이노카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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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빛 세계에 울려퍼지는 재회의 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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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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킥-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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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기도, 쓸데없는 임기응변도 물들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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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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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-코-카 스베리하지메타 고-인나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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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강하. 미끄러지듯 달리기 시작한 무리한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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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合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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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토 다키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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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라며 서로 껴안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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２℃目の彼女 / Nidome No Kanojo (2번째 그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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