慌ただしく過ぎ去った季節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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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와타다시쿠스기 삿타키세츠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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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급히 흘러 가버린 계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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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どけた風に舞う君のかおり溢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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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도케타카제니마우 키미노 카오리아후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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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스런 바람에 날리는 그대의 향기로 흘러 넘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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幼い頃ノ-トに描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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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사나이코로노-토니에가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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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시절 노트에 그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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眩しいパステルがきらめくようだ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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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부시-파스테루가 키라메쿠요-닷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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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신 파스텔이 빛나는 듯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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儚い噓で塗り替えたゆめをそっと誓った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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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카나이우소데누리카에타 유메오솟토치캇타요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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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기 쉬운 거짓으로 발라버린 꿈을 살며시 맹세한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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押し寄せる悲しい現實を隱した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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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시요세루카나시이 겐지츠오 카쿠시타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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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려드는 슬픈 현실을 숨긴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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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ひとり步き出す僕に何ができる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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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히토리아루키다스 보쿠니나니가데키루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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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홀로걷기 시작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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指に觸れた體溫を探し續けてい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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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비니후레타이온-오 사가시츠즈케테이타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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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닿는 체온을 줄곧 찾고 있었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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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と云い切るのがちょっと恐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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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토이이키루노가 춋토코와쿳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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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고 확실히 말하는 것이 조금 두려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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曖昧な未來を演じたりもし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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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마이나미라이오 엔지타리모시타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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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매한 미래를 연기하기도 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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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さやきかけて誤魔化した答えに笑い合った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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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사야키카케테고마카시타 코타에니와라이앗타케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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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속삭여서 얻은 대답에 웃기도 했지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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ココロの奧の方 "yes" がちゃんと屆いて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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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코로노오쿠노호우 “yes" 가챤토토도이테타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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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깊숙이에서 “yes" 라고 외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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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ひとり旅立った君に何ができた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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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히토리토비탓타 키미니나니가데키타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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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홀로 여행을 떠난 그대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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優しくて泣きだした無邪氣な空氣の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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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사시쿠테나키다시타 무쟈키나쿠-키노나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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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해서 울어버린 순수한 분위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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暑すぎた夏の蒼やユニ-クなその捉え方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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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츠스기타나츠노아오야 유니-쿠나소노토라에카타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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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웠던 여름의 푸르름이 unique 한 그 방식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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分かち合えた全てを變わらず信じてい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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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카치아에타스베테오 카와라즈신지테이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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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알게 된 모든 것을 변함없이 믿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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儚い噓で塗り替えたゆめをそっと消した午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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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카나이우소데누리카에타 유메오솟토케시타고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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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기 쉬운 거짓으로 발라버린 꿈을 살며시 지워버린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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押し寄せる悲しい現實を拒む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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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시요세루카나시 이겐지츠오코바무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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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려드는 슬픈 현실을 거부하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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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ひとり步き出す僕に何ができる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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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히토리아루키다스 보쿠니나니가데키루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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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홀로 걷기 시작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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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りゆく君の仕種探し續けてい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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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리유쿠키미노시구사 사가시츠즈케테이타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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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버린 그대의 모습 계속 찾고 있었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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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から何處へ行こうともそれほど違いはない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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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레카라도코에유코-토모 소레호도치가이와나이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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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어디로 간다하더라도 그만큼 다르지는 않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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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季節にはいつも儚い噓をゆめ見る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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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노키세츠니와이츠모 하카나이우소오유메미루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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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계절에는 언제나 덧없는 거짓을 꿈꾸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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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雨あがりの街にやわらかな虹が架かった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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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메아가리노마치니 야와라카나니지가카캇타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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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비가 그친 거리에 부드러운 무지개가 걸렸어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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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れからの僕らはき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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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레카라노 보쿠라와킷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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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부터의 우리들은 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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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日が來ると氣づ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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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콘-나히가쿠루토 키즈이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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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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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そして街も暮れ逝く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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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『소시테 마치모 쿠레유쿠』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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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그리고 거리도 저물어가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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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 2 ∼the sequel to that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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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MAP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