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부터 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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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1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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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왔던 꼬리 중 과연 멋대로 나만 내 인생의 사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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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아낸 마이크로폰 안에 들어가 내가 본 수많은 이들 중 몇이나 "he's my own"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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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있게 외쳐 내 사람이라 할 수 있나 그렇게 말하는 나는 그를 따라갈 수 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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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hundred percent 자신은 바뀔 수 있는 일을 찾아 거센 세상을 살아가 억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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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의 힘을 믿다간 곳 굴하 정견하지 못해 묶여버린 그 부적 (제발 날 풀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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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항하던 인생에 두 다리가 부러져 내 대신 걸어줘 아니면 나를 업고 걸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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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꺼히 널 그리고 기꺼히 날 손 뻗어 도와줄 누군갈 서로 찾는 날도 몇 백억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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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또에 당첨된 것도 견줄 수 없을 만큼의 의미있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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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two the So was name on a sun to the shine from the hiph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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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나는 솔로 적응해서 혼자인 솔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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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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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전에 날인 날부터 내 마음에 파인 주름을 메꿔나갈 친구를 찾았지만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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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는 이들의 행동은 나와 수평의 라임 그려왔어 nobody will me (라임) 한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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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따라다니며 사족을 못쓰던 그 녀석도 자기가 만들어 세운 힙합의 척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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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 만나자는 두 갈래의 철도의 반대쪽으로 건너갔었고 난 걷고 닭 던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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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 좆 됐네 가령 자 당신의 말이 이제서야 내 머리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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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져 왔던 꼬리 중 힙합의 꼬리 내게는 없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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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있는 날은 혼자 찾아야해 지나버린 날은 다신 오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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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과거지사인데 혼자 있는 날이 바로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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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two the so was name on a sun to the shine from the hiph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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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나는 솔로 적응해서 혼자인 솔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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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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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 get about that time 나의 시계 타네 애타는 맘에 시커멓게 탄 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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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찬 물줄기를 뿌려내 속에 먼지를 우려내 더 이상 바라는 건 없네 그저 항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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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대로 i'm never been in getto 정신적인 괴로움까지 백년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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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어 5년의 시련에 굳어진다는 건 내 혼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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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있는 날은 혼자 찾아야해 지나버린 날은 다신 오지 않네 어차피 과거지사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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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있는 날이 바로 그날 작업실은 내 방과 무대서만 선로 다른 어딘가에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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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홀로 나 지난날 그랬다면 지금 쯤 거울로 그 곳은 보이지도 않아 내게와 거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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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two the so was name on a sun to the shine from the hiph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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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나는 솔로 적응해서 혼자인 솔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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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부터 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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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원썬(Onesu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