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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C haNsA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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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모든 과거를 지울 수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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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나 너를 바라볼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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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아파했던 순간 그간 지울 수 없는 고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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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잊을 수 있음을 느끼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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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너에게 내 모든 아픔을 털어놓고 싶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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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나보다 긴 고통의 시간이 있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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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더 이상 너에게 슬픈 표정은 지을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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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든 상처 지워주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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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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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난 너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짓네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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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넌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기만 해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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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 함께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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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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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나 내 모든 과거를 지우고 부처의 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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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래 너와 함께 Wanna g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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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-Poun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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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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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C haNsA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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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나에게 말한 노력한 자의 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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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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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순간 무너지는 가슴을 주워담지 못하고 내뱉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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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잔에 내 인생을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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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몇 번의 좌절을 내 인생이라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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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쓰러져 버리는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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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에 니가 나타나 부처의 맘으로 이루어진 교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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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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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인생은 한 번 뿐이라 외치는 내 마음의 절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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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허무 그것을 느끼는 내 마음의 바다 굳게 닫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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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행복함을 보여주는 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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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너에게 해줄게 없는 나를 비참하게 느끼는 나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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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을 돌아볼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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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남은 건 기교만 늘어가는 내 손가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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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이크로폰 그리고 너를 위한 나의 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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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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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게 행복을 줄 수가 있는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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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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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의 맘에 아픔을 씻어낼수 있게 해 항상 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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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K-Dog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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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 I first time look in to eyes shining like a sk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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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me into my heart like a fimeezing butterfly high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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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 it grow, what ya call love will never be the sa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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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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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따스한 체온을 느낄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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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든 고통 너의 모든 아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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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든 것을 다 내가 씻어 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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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도 필요 없어 걱정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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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가슴속에 숨어있다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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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폭의 수채화처럼 우리사랑을 하나씩 그려 나가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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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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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아 우리의 사랑을 담아 나와 너 영원히 함께해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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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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곱게 접힌 색종이 종이학처럼 우리의 추억 함께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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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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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C haNsA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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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행복은 눈앞에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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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서 너무도 멀리 있다고 느꼈을 뿐 너에 대한 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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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나만의 행복 그리고 너와의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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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하고 있다면 우리의 행복은 영원한 음악의 전주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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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그걸로 우리의 아픔을 씻어낼수 있으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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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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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모든 집착을 씻어내지 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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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인생에 걸쳐진 머나먼 바다의 모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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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나 (Feat. Ill'k, 4 Poun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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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한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