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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/독/해] 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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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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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が こんな 結末を 予想していただろう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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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레가 콘나 케쯔마쯔오 요소-시떼이따다로-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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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이런 결말을 예상하고 있었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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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限の中からのたった 一つが なぜ 今だったんだろう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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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겐노나카까라노탓따 히토쯔가 나제 이마닷탄다로우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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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영원 속의 단 한순간이 어째서 지금이었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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予期せぬ 事は いつも 突然に 喜びも また それは 同じ樣に やって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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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키세누 코또와 이쯔모 토쯔젠니 요로코비모 마따 소레와 오나지요-니 얏떼쿠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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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하지 못한 일은 언제나 돌연 즐거운 일인 양 다가오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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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とすれば 今は これから 起こる 全てを 受け止める 爲の試練なのだろう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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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토스레바 이마와 코레카라 오코루 스베떼오 우케토메루 타메노 시렌나노다로-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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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이 순간은 이제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받아들여주기 위한 시련인 것일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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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とえそうでも せめて この目の淚が 乾ききるまでは 今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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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타또에소-데모 세메떼 코노메노나미다가 카와키키루마데와 이마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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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령 그렇다 해도 차라리 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 마를 때까지는...지금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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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進め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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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스스메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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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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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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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아이세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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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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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立ち上が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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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타찌아가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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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일어서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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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わか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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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와카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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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알 수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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許しの時が 來るなんて 今の私には わからない でも これだ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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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루시노토끼가 쿠루난테 이마노 와따시니와 와카라나이 데모 코레다케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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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은 지금의 나로서는 알 수 없어. 그렇지만 이것만큼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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乾ききった 悲しみの果てにもさえも 必ず 確かに 未來は やってくるって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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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와키킷따 카나시미노하떼니사에모 카나라즈 타시카니 미라이와 얏떼쿠룻떼코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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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버린 슬픔의 마지막에서조차 반드시 미래는 찾아온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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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ゃんと 明日と 向き合う爲にも この夜が 明けるまでは 今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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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쨩토 아시따또 무키아우타메니모 코오요루가 아케루마데와 이마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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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내일과 마주하기 위해서, 이 밤이 밝을 때까지는...지금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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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進め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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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스스메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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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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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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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아이세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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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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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立ち上が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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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타찌아가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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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일어서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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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何も見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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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나니모 미에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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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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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もう 進め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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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모- 스스메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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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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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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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모- 아이세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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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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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もう 立ち上が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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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모- 타찌아가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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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더 이상 일어서지 않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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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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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모- 아이세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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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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約束し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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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쿠소쿠시마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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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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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 來る 平安の時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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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쯔카 쿠루 헤이안노 토끼마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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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찾아올 평안의 시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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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は どんな ことが あっても 休みながらも 進んで 行く 事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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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따시와 돈나 코또가 앗떼모 야스미나가라모 스슨데 이쿠 코또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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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, 쉬어 가는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만 나아갈 것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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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今だけは 愛せない 愛せない 愛せない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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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데모 이마다케와 아니세나이 아이세나이 아이세나이 아이세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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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지금만큼은 사랑할 수 없어... 사랑할 수 없어...사랑할 수 없어...사랑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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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愛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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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oki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