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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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손에 쥐고 put ypur hand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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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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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황하는 마음 손에 쥐고 hand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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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영원한 헌신의 사랑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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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잘라 피를 나누어 목숨을 걸은 우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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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밤도 궁지에 몰린 이 좆같은 상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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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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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시야밖의 세상은 항상 엽성(?)을 마친 거리의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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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려 흔들려 현실의 입술에 진실을 잃고는 방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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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속에 쌓인 앙금이 녹듯 눈앞에 모든게 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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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에 삶에 나는 이름하나에 난 너를 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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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을 가려서 눈물을 감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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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안에서 몸을 낮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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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협을 일삼는 마음다져봐 치욕을 끌어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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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에서 위로 나또한 네게로 소인소로 대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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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죽박죽 얽히고 섥힌 오해의 매듭을 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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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의 끝에 타락한 타계에 부질없는 결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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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의 오해로 너와 나는 피를 부르는 난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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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반을 향한 고뇌의 결실도 내면의 끝없는 전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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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가는건 지금의 젊음도 주름이 차갑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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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내가 용기에 아집과 고집을 필요 교차로 바뀌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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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질것 같은 마음의 상처와 내일의 이해로 가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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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교차하는 세상아래에 만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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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석기 때문에 너무도 어리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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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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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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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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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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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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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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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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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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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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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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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함이 없음을 알고 마음의 종이 울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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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의 피곤은 개의치않는 몸으로 삶을 삭히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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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에 빠져 허우적대던 내 자신을 건져꺼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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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의 씨를 창조의 귀에 남김없이 으깨네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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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태양에 두 눈 잃은 내 철부지 꼬마 대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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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묻을여행을 떠나 맘속의 어둠에 맞서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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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움과 외로움에 서글픔까지 더해져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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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귀를 막는 외면의 믿음은 아주 영원히 잠들어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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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하늘에 석양이 젖어 남은 고통의 술통을 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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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섞인 눈물의 탄식도 참된 의식을 찾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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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는 때문지않는 마음속의 거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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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고해를 원하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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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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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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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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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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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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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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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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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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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나릉(Feat. A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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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Sniper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