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/ My friend, I'll say it cle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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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ll state my case of which I'm certain / I've lived a life that's ful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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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친구여, 나는 이제 자연으로 돌아갈 때가 된 것 같네. 나는 그 동안 내 삶에 대한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말을 자네에게 전하고 싶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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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ravelled each and every highway/ And more, much more than this /I did it my wa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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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grets, I've had a few /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/ I did what I had to 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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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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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는 내게 힘이 좀 부친 듯 해도 내 방식대로 배울 건 배우고 또 가고 싶은 곳은 다 가 보았네. 가끔은 바보짓도 했지만 크게 후회할 정도는 아니었네. 나는 면밀히 따져 본 뒤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결코 남에게 떠넘긴 적은 없다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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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/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, mu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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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re than this I did it, my wa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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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는 원칙과 정도를 세웠고 또 그 길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걸었다네. 가끔은 역부족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결국 다 내 방식으로 해 냈다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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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s, there were times I'm sure you knew /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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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/ I ate it up and spit it ou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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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래,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가끔 분수에 넘치는 야망을 갖기도 했네.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이라 판단될 땐 미련 없이 내 팽개쳤다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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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/ And did it my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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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ve loved, I've laughed and cried / I've had my fill, my share of los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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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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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는 어떤 난관에 부딪쳐도 당당히 맞섰네. 내 힘으로 말일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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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, 웃음, 그리고 눈물 등은 다 내게 주어진 적당한 양의 충만감과 상실감이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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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과 환희의 세월도 지내고 보니 한 편의 희극 드라마를 본 것 같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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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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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no, oh no not me / I did it my wa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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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가 살아 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니 그렇게 부끄러운 건 아닌 것 같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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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암, 나는 결코 대충 살지 않았지. 나는 나답게 내 인생을 살았으니까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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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 what is a man, what has he got /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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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/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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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현재의 나의 모습과 나의 소유물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허망하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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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말해야지 결코 비굴해선 안 된다는 게 나의 소신일세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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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/ Yes, it was my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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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지금까지 들려준 나의 인생역정, 이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었고 나의 삶이었다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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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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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he On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