誰も居ない綠の中に居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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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 이나이 미도리노 나카니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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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녹음속에 머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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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に搖れる波を見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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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니 유레루 나미오 미레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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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흔들리는 물결을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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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聲 水面を傳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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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노 코에 미나모오 츠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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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소리 수면을 타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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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度も私に問いか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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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도모 와타사니 토이니카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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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이나 나에게 묻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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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感いを氣付か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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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오 케츠카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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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황함을 깨닫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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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さえ知らせ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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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사에 시라세즈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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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조차 느끼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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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輝かしい日日をなぜあの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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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카가야카시이 히비오 나제 아노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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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빛나는 날들을 왜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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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らせたのか」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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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와라세타노카」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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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낼 수 없었던걸까」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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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はまた木木に紛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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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타시와 마타 키기니 마기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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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또 나무들에게 뒤섞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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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を探し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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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토바오 사가시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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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을 찾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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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感いを氣付か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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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오 케츠카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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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황함을 깨닫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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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さえ知らせずに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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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사에 시라세즈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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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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硝子の樣な湖面に映る私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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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라스노 요오나 코멘니 우츠루 와타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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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같은 호면에 비친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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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さしい雨が醜く歪める 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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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사시이 아메가 미니쿠 쿠유간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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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비가 추하게 일그러뜨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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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くり返せない遠い日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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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오 쿠리카에세나이 토오이 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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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돌아갈 수 없는 먼 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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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惱ましい私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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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 나야마시 와타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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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고통스러운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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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感いを氣付か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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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오 케츠카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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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황함을 깨닫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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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さえ知らせずに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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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사에 시라세즈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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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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硝子の樣な湖面に映る私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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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라스노요오나 코멘니 우츠루 와타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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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같은 호면에 비친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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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さしい雨が醜く歪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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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사시이 아메가 미니쿠 쿠유간-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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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비가 추하게 일그러뜨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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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すかに聞こえていた雷嗚がもうそこ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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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카니 키코에테이타 라이메이리가 모오 소코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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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하게 들리고있던 천둥소리가 이제 거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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答えの出せない私はただ怯えてばかり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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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에노 다세나이 와타시와 타다 오비에테 바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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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이 나오지않는 나는 그저 겁에 질려 떨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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追憶の情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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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'arc en ciel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