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지금 내가슴에 들어와 사랑을 말하고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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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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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이 자꾸 그대란 사람 놓지말라고 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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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을 내라며 바보같은 말을 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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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다가온 그대 사랑이 왠지 낯설지 않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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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약속된 인연이기에 사랑이 될 줄 몰랐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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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후면 그대 보내야 할텐데 그럴 자신이 없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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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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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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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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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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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을 보며 사랑을 말하죠 스쳐간 사랑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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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요 마치 꿈을 꾼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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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알았어요 처음부터 우린 사랑했었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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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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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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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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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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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사랑을 주면 안되나요 그대 정말 안되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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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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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을 그 잖릉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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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린(ly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