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어깰 안아주고 싶었어
| 시려진 두손을 입김에 태워보네
| 내게 처음 눈물을 보인사람 내품안에서
| 쉴수있도록 편안히 안아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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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도 몰래 계절은 지나고
| 또다른 계절이 와도 아이처럼
| 그대는 울고있네요 귀여운 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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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로 울지말아요 이제는 울지말아요
| 가슴시린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
|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
| 당신을 떠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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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지말아요 이제는 울지말아요
| 바보같은 그림자는 사라졌어요
|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
| 당신을 떠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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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◈ 2절 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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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게 처음 눈물을 보인사람 내품안에서
| 쉴수있도록 편안히 안아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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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도 몰래 계절은 지나고
| 또다른 계절이 와도 아이처럼
| 그대는 울고있네요 귀여운 나의 눈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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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지말아요 이제는 울지말아요
| 가슴시린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
|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
| 당신을 떠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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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지말아요 이제는 울지말아요
| 바보같은 그림자는 사라졌어요
|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
| 당신을 떠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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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폼.
| | 이재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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