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친구 녀석을 이젠 너를 요리조리 뜯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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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그다지 못생긴 건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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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잘난척 하는 여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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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떠들어봐도 가진거라곤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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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빈머리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전부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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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그리 대단하다고 잘난척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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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그렇게 따져서 되는게 사랑인거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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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주 못생긴 여자만 만나야하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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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항상 말을 해왔지 니가 너무 잘난 여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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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감당할 수 없을거라고 그런 넌 관심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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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웃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울어줄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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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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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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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웃어줄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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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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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울어줄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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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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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뮤직컬처럼(미팔표곡) ※수십번 들으며 고친거라 정확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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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성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