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일찍 일어나 방문을 박차고 나간다 나간다 밖으로나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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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손엔 교통비 또한 손엔 이력서 돈벌러간다 say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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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가도 그런다 사람 뽑지않는다 탑골공원에 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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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둘기를 보면서 담배를 태우며 하늘을 바라봐 눈앞이 캄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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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둘기 조차 날 비웃네 지들 신세가 나보다 더 낫다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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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비둘기 잡아다 모두 싹 다 잡아다 장사나해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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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 머리가 어떻게 된건 아닐까 말도안되는 생각만 자꾸 들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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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돈 그게 뭐야~~~ 내게도 제발 기횔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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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눈을 봐 난 살아서 예~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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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 하지마~~~ 더 이상 절대 안속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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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로운 이땅에서 나는 웃는다~예~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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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오면 부모님~학교가는 친구들~ 전화오는 친척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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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풋 강아지~ 모두다들 인사하며 안부묻는 한마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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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취직되었냐? 네가 뭔데!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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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좋아 이러나 내가 좋아 이러나 백수건달 생활이 이제시작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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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아빠 얼굴 보기가 겁난다 날좀 살려줘~ say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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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정 넘어 술먹고 집에 들어 오면은 이빨닦다 거울한번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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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친구들 취직 모두 안된걸 위안 삼지 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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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둘기 조차 날 비웃네 지들 신세가 나보다 더 낫다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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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비둘기 잡아다 모두 싹 다 잡아다 장사나해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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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 머리가 어떻게 된건 아닐까 말도안되는 생각만 자꾸 들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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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돈 그게 뭐야~~~ 내게도 제발 기횔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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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눈을 봐 난 살아서 예~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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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 하지마~~~ 더 이상 절대 안속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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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로운 이땅에서 나는 웃는다~예~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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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오면 부모님~학교가는 친구들~ 전화오는 친척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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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풋 강아지~ 모두다들 인사하며 안부묻는 한마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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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취직되었냐? 네가 뭔데!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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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ey M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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