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만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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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지못해 어쩔수 없이 살아
| 단 하루도 힘이 들어
| 어리석은 나의 바램도 이젠
| 널 지워야 산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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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 내속에 살아있는
| 너라는 이름 하나
| 다 시간이 지나면
| 잊혀진다는 말
| 왜 내겐 소용 없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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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만큼은 단 하루만큼은
| 너를 지운채 살고싶어
| 이런 모습으로 나 살아가고 있는걸
| 너 많이 걱정할테니
| 나 같지 않기를
| 날 잊었기를
| 나란 사람은 모르기를
| 부족했던 나의 마지막 부탁이야
| 너만은 행복하길 나도 같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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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가 하나씩 나눠갈수 있다면
| 조금은 괜찮을텐데
| 내게는 아픈 이별이라는 이름
| 넌 자유란 이름으로
| 그런대로 살아내는 건
| 니가 있었던 기억들
| 미치도록 행복했던 추억들로
| 어떻게든 살아갈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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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만큼은 단 하루만큼은
| 너를 지운채 살고싶어
| 이런 모습으로 나 살아가고 있는걸
| 너 많이 걱정할테니
| 나 같지 않기를
| 날 잊었기를
| 나란 사람은 모르기를
| 부족했던 나의 마지막 부탁이야
| 너만은 행복하길 바보 같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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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만큼만 단 하루만큼만
| 나를 조금씩 잊어줄래
| 조금이라도 천천히 걷고 있어죠
| 그만큼 만나 돌아설께
| 미친척하며 살아보겠지
| 이세상에선 안될테니
| 나 사는 동안은 넌 세상에 맡긴거야
| 너무나 길겠지만 난 기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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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만큼만
| | 강타 3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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