웃으려고 잊으려고 해봐도 견딜 수도 없이 떠오르는 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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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걸요 그대 없이 사는게 그때는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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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였는데 날 사랑해주고 나를 아껴주었던 단 한사람 그대뿐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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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오늘도 눈물 흘리며 후회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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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고 애써 눈물참으며 잘해주지 못해 늘 미안했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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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랑 만나 행복하라고 오히려 날 위로하며 떠난 그대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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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였는대 날 사랑해주고 나를 아껴주었던 단 한사람 그대뿐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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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오늘도 눈물 흘리며 후회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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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요 용서해요 헤어지잔 그 말 그대를 아프게 했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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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와 같다면 그대도 나를 잊지 못해 운다면 나 용기낼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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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고 그리웠었다고 그대없이 사는게 너무도 힘들었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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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기어 그대의 가슴에 꼭 안기어 눈물로 용서빌며 말 하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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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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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도희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