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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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eko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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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시기와 욕심으로 타락한 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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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때묻어 모두가 사나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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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 걸인들에게 주머니 백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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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리도 인색하게 외면하는 위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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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! 허물을 가르치는 저 살을 다그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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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가짜 철학자들 아이들 숨통을 조여 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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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오염되는 이리저리 조종되는 부모의 포로가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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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래스틱 코가 비틀어지는 턱선이 가늘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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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위태로워지는 맘이 삐뚤어지는 여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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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아채는 또 서로 바꿔채는 미친 미친 아저씨들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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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m boom chi clap 어젯밤 밤 Nightmare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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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난 더 무서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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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m boom chi clap 어젯밤 밤 Nightmare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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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난 더 두려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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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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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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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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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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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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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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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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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iz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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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서울은 dream, 쓰디쓴 coffee 위에 휘프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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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으로 메꾼 그녀들의 자존심 조금씩 더 높아지는 콧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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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력없는 자에겐 더 좁아지는 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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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할수없는 건 절제, 쇼윈도 위에 설때 우리맘은 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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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피는 자본주의, 우린 속이 벌레, 난 오늘 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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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없이 뭘해? 아무도 몰래 난 복권을 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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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토요일 아쉬움에 울어 화려한 tv속 세상은 날 부추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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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뒷간에 내 똥 속도 새까맣게 물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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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서없이 내뱉는 한맺힌 푸념 날 후벼파대는 현실은 꿈같지 흐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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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구겨진 어린시절 사진 바라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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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웃고갈 참으로 술로 쓰린 가슴 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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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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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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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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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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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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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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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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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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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던 꿈 얘기를 들려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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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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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던 꿈 얘기를 들려줄께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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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.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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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uble 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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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꾼 꿈은 악몽 난 그 속에서 울었지 적들에게 항복해 또 무릎을 꿇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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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데 물은 없지 내 발은 무겁지 무덥지 두렵지 적이 부럽지 난 부끄럽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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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~ 다행히 꿈이었군 어제 무리해 취했는데 beat 대신 술이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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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풀이는 아마도 요즘 내 모습 구렸군 내 꿈이 신이 주신 깨달음의 선물이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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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 오늘은 난 꽤 이른 아침에 남들과 다르게 beat란 케익을 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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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행동으로써 난 제일을 다짐해 오늘의 충실함으로써 내일을 맞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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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내일 꿀 꿈이 훤히 보여 내눈엔 난 랩을 해 진실을 선포하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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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음악에 중심이 돼 like 서울의 명동 내 품안에 현실이 돼 내 꿈안에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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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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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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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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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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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(what) what (wh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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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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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뜨면(feat. Dynamic Du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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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블 케이 (Double K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