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길에 스쳐가는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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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몸을 푸는 강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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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지난것 마다 멍~이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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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게꽃 변해 가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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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에 내려치는 빗~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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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속에 젖어 드는 가~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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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머문곳 마다 비가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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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날 몸서리 치게 울게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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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아릴수록 니가 줬던 추억이 너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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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올수록 내 눈길은 니가 그리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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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올수 있다면 돌아 갈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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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걸음씩 갈테니 내이름만 불러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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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헛갈리지마 그땐 날 버리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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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때문에 우린 만나~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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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간주중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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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너를 앗아 가고 씻어질수 없는 내 이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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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진 세상속에서 널 기다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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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살게하는 기억은 너 일테니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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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아릴수록 니가 줬던 추억이 너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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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올수록 내 눈길은 니가 그리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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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올수 있다면 돌아 갈수 있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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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걸음씩 갈테니 내이름만 불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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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헛갈리지마 그땐 날 버리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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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때문에 우린 만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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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올수 있다면 기다림이 버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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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바쳐서라도 가슴 비워둘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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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늦은뒤라도 내품속에 안겨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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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을수 없기에 영원토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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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감아도 내가 지킬 사랑은 너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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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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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녹색지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