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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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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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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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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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~ ~ ~ 우~ ~ ~ ~ 우~ ~ ~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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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그대의 사랑은 빛방울 (우~ 빗방울이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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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물에떨어진 빗방울 (우~ 빗방울이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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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애타게 못있는데 (우~ 빗방울 이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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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로 떠나간 내사랑아 (우~ 빗방울 이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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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잘가요 아주영영 잊을순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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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돌려 나는널 나는널 잊어야 할까봐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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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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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널 잊어야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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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사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