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이 만큼의 거리를 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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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져 집으로 오는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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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가슴속에 두고 있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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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알 수조차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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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see the empty sigh of your sm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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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hear the greedy dye from your he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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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feel the word of nothingness fr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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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rk side of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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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't you know it's hard to get to the sk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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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세월 지나 모두 변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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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나도 잊혀질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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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널 잠시라도 알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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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으로 나는 행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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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토록 수많은 사람 중에 (왜) 난 너를 바라보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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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질 수많은 인연 중에 너만은 내 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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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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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