僕らの箱庭
| 우리들의 모형 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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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どうしてにくしみを 與えてしまったの？
| 도오시테니쿠시미오 아타에테시맛따노
| 어째서 증오를 줘 버린 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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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どうしてやさしさを 奪い去っていくの？
| 어째서 상냥함을 빼앗아가는 거야?
| 도오시테야사시사오 우바이삿떼이쿠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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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遠く深い空 答えをもう敎えて
| 토오쿠후카이소라 코타에오 모오오시에테
| 멀리 깊은 하늘 이젠 답을 가르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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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れいなきれいな箱庭で
| 키레이나 키레이나 하코니와데
| 아름다운 아름다운 모형 정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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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ほら 今日も何かが壞れて
| 호라 쿄오오모 나니카가 코와레테
| 이것 봐 오늘도 무언가가 부서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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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行く先を知らない僕らは
| 유쿠사키오 시라나이 보쿠라와
| 갈 곳을 모르는 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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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だ小さく震える砂の粒
| 타다치이사쿠 후루에루 스나노츠부
| 그저 조그맣게 떨리는 모래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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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無邪氣な傷口は 一人で縫いました
| 무쟈키나 키즈구치와 히토리데 누이마시타
| 순진한 상처는 혼자서 꿰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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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無意味な怒りなら 自分で食べました
| 무이미나이카리나라 지분데 타베마시타
| 무의미한 분노라면 스스로 먹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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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救いを求める指は宙を切るだけ
| 스쿠이오 모토메루 유비와 소라오키루다케
| 구원을 추구하는 손가락은 허공을 가를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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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僕らが遊ぶ箱庭で
| 보쿠라가 아소부 하코니와데
| 우리들이 노는 모형 정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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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あ 明日は何が壞れるの
| 아아 아시타와 나니가 코와레루노
| 아아 내일은 무엇이 부서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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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安らかな雨に濡れるまで
| 야스라카나 아메니 누레루마데
| 안락한 비에 젖을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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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だ僕らは舞い飛ぶ砂の粒
| 타다 보쿠라와 마이토부 스나노츠부
| 그저 우리들은 춤추듯 날아다니는 모래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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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れいなきれいな箱庭で
| 키레이나 키레이나 하코니와데
| 아름다운 아름다운 모형 정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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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ほら 今日も何かが壞れて
| 호라 쿄오오모 나니카가 코와레테
| 이것 봐 오늘도 무언가가 부서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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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行く先を知らない僕らは
| 유쿠사키오 시라나이 보쿠라와
| 갈 곳을 모르는 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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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だ小さく震える砂の粒
| 타다치이사쿠 후루에루 스나노츠부
| 그저 조그맣게 떨리는 모래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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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들의 모형 정원(僕らの箱庭 )
| | 루루티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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