少しだけ 坂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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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다케 사카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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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즈막한 언덕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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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: Ranma 1/2 Do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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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めての さよなら ゆびきり ほほに あ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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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메테노 사요나라 유비키리 호호니 아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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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해 본 이별, 손가락 걸고 한 약속, 뺨에 흐르는 눈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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てがみを かくと いった かれは うそつ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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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가니오 카쿠토 잇 -타 카레와 우소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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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를 쓴다던 그이는 거짓말장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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ママの めを ぬすんで ゆうぐれ あかでん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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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마노 메오 누슨 -데 유우구레 아카뎅 -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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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눈을 피해 황혼무렵 공중전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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じゅく かよいを してるの? きょうも いない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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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우쿠 카요이오 시테루노? 쿄오 -모 이나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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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나요? 오늘도 집에 없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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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ねぇ おおきく なったら およめさんに してくれる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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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네에 오오키쿠 낫 -타라 오요메상 -니 시테쿠레루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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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저... 어른이 되면 신부로 받아 줄거지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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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うん, いいよ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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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운 -, 이이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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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응, 좋아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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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やくそく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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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쿠소쿠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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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속..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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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うん, やくそく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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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운 -, 야쿠소쿠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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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응, 약속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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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えんしたかった なつの リトル リ-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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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엔 -시타캇 -타 나츠노 리토루 리-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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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원하고 싶었던 여름의 LITTLE LEAGU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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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 ホ-ムランみたい きえてしま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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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호-무란 -미타이 키에테시맛 -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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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홈런처럼 사라져 버렸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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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こしだけ さかみち あのまちの ほ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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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다케 사카미치 아노마치노 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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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마을로 향하는 나즈막한 언덕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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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っぽずつ どうしてかな つらくな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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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 -포즈니 도오시테카나 츠라쿠나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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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발 한발의 걸음이 어째선지 힘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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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なりまちが とおい こどもだった あの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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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나리마치가 토오이 코도모닷 -타 아노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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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아이였던 그날처럼 이웃 마을이 멀어진 듯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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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 だんちに しずんだ ゆうひ おんな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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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 단 -치니 스즌 -다 유우비 온 -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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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단지에 잠긴 석양만큼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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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めての さよなら ゆびきり ほほに あ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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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메테노 사요나라 유비키리 호호니 아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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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해 본 이별, 손가락 걸고한 약속, 뺨에 흐르는 눈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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てがみを かくと いった かれに あ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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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가미오 카쿠토 잇 -타 카레니 아니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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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를 쓴다던 그이와 만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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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だけ 坂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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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란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