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만, 더도 아니고 단 하루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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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기도 두려운 그래서 더욱 그리운 그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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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도록, 많이 아파도 후횐 없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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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만 더, 그래 하루만 더, 제발 하루라도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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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은 벌써 지우고 있죠 그대 날 사랑한 시간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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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에 갇힌 너무 못된 난 다른 건 할 줄 모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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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가 많이 불편해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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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만 더, 그래 하루만 더, 제발 하루라도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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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은 벌써 알고 있지만 빛나던 사랑의 슬픈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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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에 다친 너무 아픈 난 이별을 볼 수 없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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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떠나간 줄 나만 모른대도 말해 주지 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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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만 더, 그래 하루만 더, 제발 하루라도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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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만 더, 그래 하루만 더, 제발 하루라도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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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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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장연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