もしも明日この世界が終わるとしても君のこと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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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시모아시타코노세카이가오와루토시테모키미노코토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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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고 해도 너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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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それならそれでもいいか」素っ気ない態度とるの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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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소레나라소레데모이이카」 솟케나이타이도토루노카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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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건 그거대로 좋겠지」 라고 무뚝뚝한 태도를 보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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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する ことは ないけどたまにでもいいから顔を上げ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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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스루코토와나이케도타마니데모이이카라카오오아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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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할건 없지만 가끔씩 이라도 좋으니깐 얼굴을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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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っちを見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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콧치오미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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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를 봐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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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を見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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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타시오미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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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봐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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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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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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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 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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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だろうこの両手には大きすぎ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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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다로코노료오테니와오오키스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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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일까, 이 양손에는 너무나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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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てしない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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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테시나이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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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세상 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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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だろうこの両手には小さすぎ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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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다로코노료오테니와 치이사스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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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일까, 이 양손에는 너무나 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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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、もどかしい朝の光の中で君と笑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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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, 모도카시이아사노히카리노나카데키미토와라이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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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, 답답한 아침의 햇살 속에서 너랑 웃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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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らだろう 自分に嘘つ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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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라다로 지분니우소츠이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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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였을까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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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信が持て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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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신가모테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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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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逃げ道を造ってたはず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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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게미치오츠쿳테타하즈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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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갈 길을 만들고 있었을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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気づいたら迷路を造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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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즈이타라메이로오츠쿳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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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차려 보니 미로를 만들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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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嘆く姿は 笑顔へ続いてゆくんだよね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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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나게쿠스가타와 에가오에츠즈이테유쿤다요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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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우는 모습은 웃는 얼굴로 이어져 있는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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信じてみ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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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테미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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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어보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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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を見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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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타시오미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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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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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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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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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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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 期待に胸が膨らむ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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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테 키타이니무네가후쿠라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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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기대로 가슴이 부푸는 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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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てしない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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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테시나이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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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세상 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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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 何も期待が持てない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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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오시테 나니모키타이가모테나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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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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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 もどかしい月の光の下で 君と笑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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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모도카시이츠키노히카리노시타데 키미토와라이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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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답답한 달빛의 아래에서 너와 웃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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戸惑いの季節が巡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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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노키세츠가메구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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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임의 계절이 계속 돌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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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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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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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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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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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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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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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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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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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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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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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레나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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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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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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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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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 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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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だろうこの両手には大きすぎ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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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다로코노료오테니와오오키스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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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일까, 이 양손에는 너무나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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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てしない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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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테시나이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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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세상 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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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だろうこの両手には小さすぎ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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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제다로코노료오테니와 치이사스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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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일까, 이 양손에는 너무나 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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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な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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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나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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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인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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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 期待に胸が膨らむ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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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테 키타이니무네가후쿠라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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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기대로 가슴이 부푸는 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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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世界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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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포케나세카이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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쬐끄마한 세상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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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少し先まで歩いて みよ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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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오스코시사키마데아루이테미요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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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앞까지 걸어가 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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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どかしい世界の上で 君と笑っていた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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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도카시이세카이노우에데 키미토와랏테이타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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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답한 세상의 위에서 너와 웃으며 있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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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どかしい世界の上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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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牧野由依 (마키나 유이, Makino Yui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