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- 왁스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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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1절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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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침 해가 비틀거리며
| 수줍은 듯 달빛뒤로 몸을 숨기면
| 그 달빛은 나를 만지며
| 내 가슴에 비를 내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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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보같은 사랑을 했었어
| 바보같은 이별을 했∼어
| 죽을만큼 날 사랑했는데
| 바보같이 그댈 보내야했어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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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후렴*
| 그대가 생각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도
| 그대가 그리워 내맘이 너무 아파도
| 내겐 그럴 자격이 없어 울수도 없어
|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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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2절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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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어
| 바보같은 후회를 했∼어
| 이별보다 더 아픈 추억을
| 나도 몰래 꺼내보고 있었어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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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후렴*
| 그대가 생각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도
| 그대가 그리워 내맘이 너무 아파도
| 내겐 그럴 자격이 없어 울수도 없어
|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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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로는 지옥과 같은 힘겨운 우리사랑을
|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기도 했어~
| 그러기엔 너무나 질긴 우리의 인연이
| 너무나 원망 스러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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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이 다 그런거..니..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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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..
| | Wax(왁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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