착한 너의 맘엔 어두운 그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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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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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나의 천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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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고 그리워도 깊숙한 너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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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그 마음 가슴을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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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품에 돌아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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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 그 눈길에 내 마음 흔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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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는 그 모습에 쓸쓸함이 남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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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여나 찾아올까 혹시 하며 기다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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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열리지않는 그대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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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기다릴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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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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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 그 눈길에 내 마음 흔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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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는 그 모습에 쓸쓸함이 남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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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여나 찾아올까 혹시하며 기다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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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열리지않는 그대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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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기다릴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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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4 (천사 - 제 13회 목포가요제 인기상 수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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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광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