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세상엔 너와 나뿐
| 의지 할곳은 더이상 없는데
| 무너져가는 날보지만
| 쓰러져가는 날 느끼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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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곁에만 있어주길바램은 나만의 욕심인지
| 당신곁으로 떠나간 넌
| 이젠 외롭지 않은지
| 이젠 힘들지 않은지
| 그곳의 따스함에 안겨
| 이젠 편안히 쉴 수있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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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너져가는 날보지만 쓰러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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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나 편히 눈감을께
| 이제야 널 볼 수 있어
| 힘들었던 지난 날은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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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뒤로한채 나 너와 웃을 수 있어
| 이제 우리 행복해
| 이제 우리 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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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근한 하늘에서 잠들어
| 이제 우리 행복해
| 이제 우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
| 행복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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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 푸른 하늘 위로
| | 레이지본(Lazybon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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