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면 날 아직 넌 잊지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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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거리를 해매며 울고 있을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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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난 그렇게 이거리를 혼자 걸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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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을 난 찾고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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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왜 기분탓인지 몰라도 아파지는 가슴 감당할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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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가슴이 멈처 굳어서 오직 너뿐인 내가슴이 널 찾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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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오늘 하루만 볼수 있으면 좋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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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지쳐가는 나 제발 하루만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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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내 손잡아주는 한사람이 너이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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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속에 소리쳐 가지말라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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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마주치면 좋을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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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많은 사람들 중에 너를 볼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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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닮은 사람을 볼땐 가슴이 난 멈쳐서 때론 멍하니 그냥 서있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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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갑자기 마주칠까봐 우리 걷던 길을 항상 혼자 걷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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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가까이 있진 않을까 가끔 생각해서 돌아보면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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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오늘 하루만 널 볼수있단 생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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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지쳐가는 나 제발 하루만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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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내 손잡아주는 한사람이 너이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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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속에 소리쳐 가지말라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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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서 너무 아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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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쉴수 없이 내가슴이 너무 울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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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다 지쳐 쓰러져 바보같이 웃던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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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숙인채 너를 기억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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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너없인 안되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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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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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 제발 내곁으로 돌아오면 안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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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기다릴테니 제발 돌아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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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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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날 아직 넌 잊지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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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거리를 해매며 울고 있을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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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난 그렇게 이거리를 혼자 걸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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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을 난 찾고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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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왜 기분탓인지 몰라도 아파지는 가슴 감당할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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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가슴이 멈처 굳어서 오직 너뿐인 내가슴이 널찾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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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만 - 폴백 (Paul Bae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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