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의검심 성상편 end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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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しさの糧 (내 그리움의 근원은 바로 당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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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:笠原弘子 作詞:山田ひろし 作·編曲:岩崎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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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やさしい手(て)だね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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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사시이 테다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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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한 손이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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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が言(い)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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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가 이잇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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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말했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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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(なみだ)が出(で)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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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가 데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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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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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ても靜(しず)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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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테모 시즈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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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고요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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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(はる)の砂浜(すなはま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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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노 스나하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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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의 모래해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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膝(ひざ)で眠(ねむ)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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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자데 네무읏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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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무릎에 잠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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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髮(かみ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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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노 카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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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머리카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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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 指(ゆび)で梳(す)いた時(と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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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옷토 유비데 스이타 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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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손가락으로 빗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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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いに、すべて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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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이니、스베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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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모든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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分(わ)かった氣(き)が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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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카앗타 키가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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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게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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苦(くる)しみ達(たち)が 空(そら)へ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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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루시미 타치가 소라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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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로움들이 저 하늘 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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還(かえ)ってゆく樣(よう)で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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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에잇테 유쿠요우 데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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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가 버린 것만 같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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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が近(ちか)い こんなに近(ちか)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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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가 치카이 코은나니 치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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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듯 가까이 내게 다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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震(ふる)える聲(こえ)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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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루에루 코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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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떨리는 목소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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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 "ありがとう"と、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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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옷토 "아리가토우"토、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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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지막히 속삭여준 "고마워" 이 한 마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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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반주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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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ても小(ちい)さく、はかない永遠(えいえん)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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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테모 치이사쿠、하카나이 에이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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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조그맣고 덧없는 영원과도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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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ったひとつの言葉(ことば)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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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앗타 히토츠노 코토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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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마디의 그 속삭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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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(いと)しさの糧(かて)に變(か)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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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시사노 카테니 카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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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내 그리움의 근원이 된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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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頰(ほほ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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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노 호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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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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落(お)ちた滴(しずく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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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치타 시즈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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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진 물방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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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飛沫(なみしぶき)だと 言(い)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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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시부키 다토 이잇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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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보라 라고 얼버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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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(め)かくしをし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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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카쿠시오 시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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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가렸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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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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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니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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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있어 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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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 い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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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니 이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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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) 여기 있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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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그리움의 근원은 바로 당신(바람의검심 성상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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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람의 검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