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lalalala lalalalalalalalal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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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일어난거야 창문을 열어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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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난 행복한 듯 고개를 끄덕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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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끌어 발배게를 해 날 꼭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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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속삭여 아침냄새가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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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꿔 함께 나빌 따라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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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탁한 세상은 우리에겐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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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lalalala lalalalalalalalal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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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잘꺼야 너무 일찍 일어 났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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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이불 속을 파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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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는 눈치챈 듯 자릴 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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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커튼을 치고 곤히 잠이 들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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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꿔 함께 나빌 따라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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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탁한 세상은 우리에겐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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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lalalala lalalalalalalalal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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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la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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